[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엔진(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드라이어드(대표 서용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을 원스토어에 사전 출시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슈퍼악당 대작전 for Kakao'는 게이머가 영웅이 아닌 악당이 되어 세상을 모험하고,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들을 수집 및 육성해 최고의 도시와 길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100종 이상의 악당 캐릭터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길드원들과 함께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길드배틀' 시스템 등도 갖췄다.
엔진은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열린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금일 원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8일 카카오게임 및 구글플레이 등 국내 주요 마켓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전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여러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에 7일 연속 출석하거나 25레벨을 달성한 게이머는 5성 등급의 악당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금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한 모든 게이머에게 '3,000원 권 원스토어 캐시 쿠폰'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