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7에 참가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대형 MMORPG 4종을 준비했다
오는 28일 출시를 앞둔 '테라M', PC용 MMORPG '블레이스&소울'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수집형 RPG의 대표작 '세븐나이츠'의 IP를 활용해 MMORPG로 개발한 '세븐나이츠2',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가 특징인 PC용 MMORPG '이카루스'의 IP를 활용한 '이카루스M'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넷마블은 각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260여 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한 것은 물론 각 게임이 가진 특징에 맞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시선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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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탱커와 딜러 그리고 힐러 조합의 파티플레이 연계가 핵심인 '테라M'은 '테라M'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카이아의 전장을 통해서 3:3 PvP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게이머는 마치 MOBA 장르와 유사한 카이아의 전장을 즐기며 탱커, 딜러, 힐러의 조합이 주는 재미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테라'의 마스코트인 '엘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엘린 코스프레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 중이며,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18일(토)에는 게임의 홍보 모델인 걸스데이 민아도 지스타 현장을 방문에 '테라M'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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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MMORPG로 개발한 '세븐나이츠2' 실시간 레이드 타임어택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8대8로 관람객과 인기 BJ들이 함께 체험하며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게이머는 거대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원작 '세븐나이츠' 속 다양한 영웅들이 8등신으로 새롭게 태어난 모습과 원작 속 화려한 스킬이 새롭게 탄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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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대전 액션 게임 급의 전투 콘텐츠를 자랑하는 원작의 전투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구현한 만큼 PvP를 전면에 내선 30대30의 세력전을 통해 게이머들과 호흡하고 있다.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세력전은 대규모 전장에서 상대방의 향로를 파괴해 승리하는 PvP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기존 MMORPG의 단순한 무력 대결 콘텐츠를 넘어 전략적인 재미까지 갖춘 것이 강점이다. 로이조, 보겸, 이설, 세글자, 롤선생, 이상호, 윤마 등 인기 BJ가 게이머들과 함께하며 세력전의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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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을 넘나드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카루스M'은 게임 속 강력한 동료인 펠로우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카루스M'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여 펠로우로 함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넷마블은 비행 펠로우를 활용한 레이싱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 외에도 17일에 회사의 임원진이 직접 게임을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게이머들과 호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