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겨울 시즌을 위해 준비 중인 신작 '소녀함대'와 '삼국 온라인'을 금일(1일) 공개했다.
소녀함대는 40여 명의 미소녀들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짜릿한 3D 해상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미소녀들과의 호감도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교감 시스템, 자원 수집은 물론 여러 군단들과 치열한 PVP를 펼치게 될 기지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았다.
삼국 온라인은 지난 6월 중국에서 출시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진입한 바 있는 삼국지 배경의 모바일MMORPG다. 단순히 삼국지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것에서 벗어나 유비, 관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영웅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삼국지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던전은 물론, 단순 이동 수단 개념을 벗어나 육성의 즐거움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탈 것 시스템, 진영 간 서버 대전 등 방대한 콘텐츠와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올 겨울 론칭할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은 뭔가 색다르면서도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고 싶어하는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췄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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